분향소는 구청 1층 현관 앞에 마련했으며, 29일까지 24시간 운영한다.
구는 공무원 10명씩 15개조를 편성해 하루 3교대로 30명씩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또한 구청 본관과 각 18개동 주민센터 및 자치회관, 강동구민회관, 온조대왕체육관, 성내도서관, 해공도서관등에 대형 근조 현수막이 설치했고, 영결식 당일에는 조기를 게양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5일 이해식 구청장과 각 간부들이 분향을 마쳤으며, 이 구청장은 “깊은 애도를 표하면서 유가족에 삼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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