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재래시장은 30여년 전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된 시장으로 좁은 골목에 88개 점포들이 밀집해 있고 도로위 노상 적치물이 많아 통행이 불편한 곳이었다.
특히 화재발생시 소방로 확보에 애를 먹었다.
시는 이를위해 시장 상인회장단과 대화와 설득을 통해 불법시설물을 자진 정비토록 하고 폭 6m, 길이 260m의 소방로 동로포장공사를 마무리했다.
구 관계자는 “소방로 확보전에 20분정도 걸리던 시간이 3분 이내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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