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피로 시원한 수박으로 한 입 하세요”
경북 포항시 북구청은 13일 본격적인 무더위와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에 시민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을 위해 애쓰는 구청 희망일자리 방역단에게 수박과 간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생활방역단은 13일 공공근로 성격으로 일자리 창출과 함께 발대식 후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등 주요장소는 물론 북구 전 지역을 읍면동 구역별로 나눠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복지시설, 종교시설, 교육시설 물론 해수욕장 등 주요관광지와 고위험시설에 대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현국 북구청장은 긴 장마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방역단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날씨가 무더워지는 만큼 개인안전사고에도 유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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