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웅동1동 중장비건설기계업체, 사랑의 백미 기탁
진해 웅동1동 중장비건설기계업체, 사랑의 백미 기탁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0.08.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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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취약계층에 20kg 40포 전달 예정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 소재한 중장비건설기계업체에서 백미 20kg 40포를 기탁했다.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 소재한 중장비건설기계업체에서 백미 20kg 40포를 기탁했다.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 소재한 중장비건설기계업체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 바란다며 백미 20kg 40포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웅동1동 중장비건설기계업체에서 어려운 시기에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 힘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됐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 40포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웅동1동 중장비건설기계업체에서는 “업체들이 흔쾌히 이웃 나눔 실천을 하는데 도움을 줘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익환 웅동1동 맞춤형복지팀장은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업체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