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부킹 서비스 XGOLF(엑스골프·대표 조성준)는 ‘유현주 프로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XGOLF는 12일 “골프 라운드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 국내 골프장을 찾는 XGOLF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골프장 카트에 비치된 XGOLF 부채를 직접 사진 촬영해 해당 골프장 이용후기와 함께 게시물 작성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XGOLF 부채는 유현주 프로 이미지가 삽입된 디자인으로, 전국의 골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게시물은 XGOLF 공식 홈페이지나 어플의 이용후기 게시판에 8월31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이용후기 게시판은 골퍼들 간 정보 공유를 위해 XGOLF가 부킹 플랫폼 중 최초로 개설해 운영 중인 카테고리로, 국내 최다인 20만 건의 이용후기를 보유하고 있다.

XGOLF 이용자라면 누구나 1인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XGOLF는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스릭슨 보스턴백(10명)과 볼빅 골프볼 1더즌(50명)을 증정한다. 참여만 해도 1개 아이디로 일일 3팀 예약 가능한 총무회원제 3개월 무상 이용 혜택도 준다. 경품과 이용권은 9월2일 당첨자 발표 후 개별 연락을 통해 제공 처리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나 어플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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