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서울 롯데리아 직원 19명 모임에서 9명 확진
[1보] 서울 롯데리아 직원 19명 모임에서 9명 확진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0.08.12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연합뉴스)

패스트푸드 체인점 서울 롯데리아 직원들 모임 참석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일 모임을 가진 서울시내 지점장 등 롯데리아 직원 19명 가운데 경기 고양시 거주자 1명이 지난 11일 처음 확진됐다.

이어 모임을 함께했던 서울시민 3명이 같은 날 추가로 확진됐고, 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시민 3명과 서울 외 타시도 주민 2명이 더 확진됐다.

[신아일보] 이종범 기자

baramss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