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침수피해 안마의자 무상 교체
바디프랜드, 침수피해 안마의자 무상 교체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08.12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해 접수 들어온 소비자부터 순차교체
(이미지=바디프랜드)
(이미지=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최근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정에 안마의자 무상 교체를 단행한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12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침수 피해를 입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별도 비용 없이 전량 교체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수해지역 소비자들의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이 같은 서비스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제품교체는 피해 접수가 들어온 순서대로 진행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바디프랜드 서비스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6년 태풍 ‘차바’ 등 국내에 대규모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 국민의 복구를 지원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