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송영숙 이사장 신임 회장 추대
한미약품, 송영숙 이사장 신임 회장 추대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8.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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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매진, 해외 파트너들과의 관계 증진"
송영숙 가현문화재단 이사장(사진=한미약품)
송영숙 가현문화재단 이사장(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그룹은 10일 송영숙 가현문화재단 이사장을 신임 한미약품그룹 회장으로 추대했다.

송 신임 회장은 고(故) 임성기 전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부인으로, 2017년부터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을 맡아 왔다.

송 신임 회장은 한미약품그룹과 계열사 설립과 발전 과정에서 임성기 전 회장과 주요 경영 판단 사항을 협의하는 등 임 전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한미약품그룹 성장에 조용히 공헌해 왔다.

특히 북경한미약품 설립 당시 한국과 중국의 정치적 문화적 차이 때문에 발생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많은 기여를 했으며, 국내 공장과 연구소 설립과 확대, 주요 투자 사항 등에 대해서도 임 전 회장과 논의하며 판단을 도왔다.

송 신임 회장은 “이날 임성기 전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현 경영진을 중심으로 중단 없이 계속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해외 파트너들과의 지속적 관계 증진 등을 통해 제약강국을 이루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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