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침수 복구했지만 오전 항공편 대부분 '결항'
광주공항, 침수 복구했지만 오전 항공편 대부분 '결항'
  • 천동환 기자
  • 승인 2020.08.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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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자체 결정으로 운항 자제
9일 오전 9시13분 현재 광주공항 출발 항공편 운항 현황. (자료=공항공사 실시간 운항 정보)
9일 오전 9시13분 현재 광주공항 출발 항공편 운항 현황. (자료=공항공사 실시간 운항 정보)

국토교통부는 9일 오전 6시40분부터 광주공항이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최근 광주에 내린 폭우로 활주로가 침수되면서 지난 8일 광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무더기 결항한 바 있다.

이후 복구 작업을 거쳐 광주공항은 모든 항공기 운항이 가능한 상태가 됐다. 다만, 기상 조건을 고려한 항공사별 자체 판단으로 광주공항 오전 항공편 대부분은 여전히 결항 상태다.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 실시간 운항 정보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양양행 티웨이항공 TW9921편(8시15분 출발)을 비롯해 △제주행 제주항공 7C603편(8시50분 출발)·7C601편(10시 출발) △제주행 아시아나항공 OZ8141편(9시55분 출발) △제주행 대한항공 KE1901편(10시25분 출발)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OZ8704편(10시35분 출발)이 결항했거나 결항 예정이다.

제주행 진에어 LJ593편과 제주행 티웨이항공 TW901편은 운항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광주공항은 항공기 정상 운항이 가능한 상태가 됐지만, 항공사별로 운항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며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 실시간 운항 정보를 통해 운항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고 말했다.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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