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손님 불편 제거 과제 '적극 발굴'
하나은행, 손님 불편 제거 과제 '적극 발굴'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8.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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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아이디어 공모전 운영…올해 323건 수렴
지성규 하나은행장(왼쪽 다섯 번째) 및 참석자들이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손님행복위원회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지성규 하나은행장(오른쪽 네 번째)과 손님행복위원회 우수 아이디어 수상자들이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손님들의 불편함을 제거할 수 있는 과제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손님과 직원들의 의견을 공개 접수하고, 수렴한 의견을 금융서비스 개선 방안으로 즉각 반영하는 제도를 3년째 실천 중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손님행복위원회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을 열고,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7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손님행복위원회 우수 아이디어 공모전은 손님과 직원이 하나은행에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손님행복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나은행의 최우선 과제인 '디지털 혁신'과 '손님 우선'에 대한 과제를 발굴해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3년째를 맞는 올해 공모전에는 1907건에 달하는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고, 여기서 도출된 323건은 실제 개선안으로 반영됐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환전 지갑에서 '환전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했다. 영업점 방문손님의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신청서를 미리 작성할 수 있는 '스마트창구 플러스(Plus)' 서비스도 도입했다. 또, 모바일 대출 서비스인 '하나원큐 신용대출'의 약정거래에 생체인증 서비스를 적용했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손님행복위원회를 통해 모든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손님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나갈 계획이다.

지 행장은 "모든 것의 중심은 손님이며, 손님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찾고 고민해 손님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경험하게 해 드리는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 확립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swift2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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