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산사태 현장서 4명 사망...매몰자 추가 수색
전남 곡성 산사태 현장서 4명 사망...매몰자 추가 수색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0.08.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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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후 전남 곡성군 오산면 야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려 주택이 매몰돼 현재까지 3명이 사망했다. (사진=연합뉴스)
일 오후 전남 곡성군 오산면 야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려 주택이 매몰돼 현재까지 3명이 사망했다. (사진=연합뉴스)

전남 곡성에서 발생한 산사태 현장에서 1명이 추가로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다. 이로써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다. 수색당국은 1명이 더 있을 것으로 추가 수색을 벌이고 있다.

8일 곡성군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경 흙더미에서 70대 여성이 발견됐다. 이 여성은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지난 7일 오후 8시 29분께 곡성군 오산면 마을 뒷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려 주택 5채가 매몰됐다.

구조당국은 이 여성의 주택에 한 명이 더 거주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하고 추가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날 오후 8시30분경 곡성군 오산면 마을 뒷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려 주택 3채가 매몰됐다.

당시 무너져 내린 토사에 3명이 숨지고 30여명이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했다. 수색당국은 2명이 더 매몰될 것으로 보고 수색을 실시했다.

baramss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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