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남면 이장단협의회, 가평군에 수해복구 위문품 전달 
양주 남면 이장단협의회, 가평군에 수해복구 위문품 전달 
  • 최정규 기자
  • 승인 2020.08.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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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
(사진=양주시)

경기도 양주시 남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6일 집중호우로 심각한 수해를 입은 가평군 상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협의회 관계자들은 수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를 기원하며 생수 5t, 라면 30박스 등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현문 협의회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상면 주민들에게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주민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피해복구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

cjk209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