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구리농수산물공사, 자산관리 지원 MOU
농협은행-구리농수산물공사, 자산관리 지원 MOU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0.08.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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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100자문센터 통해 유통인에 맞춤형 재무 상담
(왼쪽부터)김성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신용인 농협은행 WM사업부장 현용호 구리도매시장지점장이 지난 6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왼쪽부터)김성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과 신용인 농협은행 WM사업부장, 현용호 농협은행 구리도매시장지점장이 지난 6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농협은행 구리도매시장지점이 지난 6일 구리농수산물공사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 'NH ALL100자문센터'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에게 △은퇴설계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등의 전문 금융강의와 상담을 제공한다. 

NH ALL100자문센터는 재무설계 전문가와 세무사 부동산전문가 등 인력으로 구성된 농협은행 자산관리전문 지원조직이다. 지역별 담당자를 지정해 각 영업점과 협업을 통해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자산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신용인 자산관리(WM)사업부문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자문센터가 올해 확대 개편된 이후 공공기관과 농협은행 간 첫 MOU 체결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관과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oi1339@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