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현대강업(주), 아낌없는 나눔 실천
경주시 외동읍 현대강업(주), 아낌없는 나눔 실천
  • 최상대 기자
  • 승인 2020.08.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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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경상북도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 원 기탁

경북 경주시는 외동읍 소재 철강전문기업 현대강업㈜이 지난 6일 ‘힘내라! 경상북도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상춘 대표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경주’ 1호(경북 1호) 회원으로서, 최근 착한 임대료 운동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상춘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경주시민들을 위해 나눔에 참여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서정보 복지정책과장은 “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이 지쳐 있는 시기에 큰 힘이 되어 주신데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시로 지정기탁 되어 지역의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원에 사용된다.

[신아일보] 최상대 기자

choisang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