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모바일 앱 '온뱅크', 7월 예적금 총액 1.4조원
신협 모바일 앱 '온뱅크', 7월 예적금 총액 1.4조원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8.0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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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는 비과세 상품 이용…가입자 수 40.8만명 기록
대전시 서구 신협중앙회 본사 전경. (사진=신협중앙회)
대전시 서구 신협중앙회 본사 전경.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올해 1월 선보인 모바일 앱 '온(ON)뱅크'의 지난 7월 말 기준 가입자 수와 예적금 총액이 각각 40만8000명과 1조454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기존에는 신협의 비과세 상품을 이용하려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신협 '온(ON)뱅크'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상호금융권의 수신 상품을 이용할 시 고객은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15.4%의 이자소득세를 면제받게 된다. 이 경우 농어촌특별세 1.4%만 부과된다.  

지난 7월 말 기준 실제 온뱅크 가입 예적금 총액인 1조4534억원 중 39%에 해당하는 5671억원이 비과세 상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간편이체는 전체 이체건수의 78%를 차지했다. 간편이체는 OTP와 같은 보안매체 없이 200만원까지 계좌 송금이 가능하다. 카카오톡과 문자 메시지로 이체할 시 100만원까지 수수료가 면제 된다. 

정인철 신협중앙회 디지털금융본부장은 "내 손안에서 누리는 비과세 혜택, 간편이체 등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을 고려한 것이 온(ON)뱅크의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wift2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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