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이 한국GM과 8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해당 차종은 말리부와 스파크, 스트랙스, 이쿼녹스를 포함한 주요 8개 차량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객은 차량가 1299만원인 '더 뉴 스파크(2020년형 1.0 LT C-TECH)'를 구입할 경우 현금 100만원을 할인받게 된다. 할부 기간을 60개월로 선택하면 월 22만2140원(할부 금리 4.9%·선수금 19만원 기준)을 납부하면 된다.

쉐보레는 SUV 고객을 대상으로는 캠핑 용품을 제공한다.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용 그늘막이 증정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차랑용 그늘막과 함께, 차 안에서 휴식과 취침 시 유용한 에어매트가 제공된다. 

다만,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계약하고, 이달까지 차량을 구매할 시 캠핑 용품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달 말까지 100만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상품권(6명)과 카즈미 캠핑세트 및 쉐보레 차량 4박5일 시승권(12명) 등 경품을 증정하는 '썸머 이스케이프 페스타'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응모는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 풀기로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국 GM쉐보레 대리점 및 KB캐피탈 상담전화에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고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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