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검 조종태 검사장은 지난 4일 오후 6시 홍천군 법사랑 홍천지구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법사랑연합회 초청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14일부터 인제를 시작으로 양구.춘천.화천에 이어 다섯 번째 방문으로 법사랑 홍천지구회원들의 환영속에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조중태 검사장. 이상욱 차장검사와 정보영 부부장 검사, 전명준 법사랑 연합회장. 이정근 회장.오인철 부회장.박종구 교육장. 정철환 홍천군행정국장, 공군오 군의장.윤성일 다문화가정지원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조종태 검사장은 “강원도에서 홍천의 법사랑 은 봉사와 노고역시 타의 모범될만큼 부러움이 크다”며” 법사랑에 가입하고 싶을정도의 단체가 되었다며 앞으로 발전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명준 연합회장은 “법사랑 회원들이 더많이 봉사하는데 힘을 모으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조중태 검사장을 비롯해 모든 회원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조종태 검사장이 신입 용석찬.이현석 회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사랑 회원들은 야간순찰과 유해업소에 대한 예방 홍보와 초.중.고 학생들의 통학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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