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오는 31일까지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 3'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가족사랑 사진관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양양 쏠비치에서 체험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체험장에서는 코로나19를 대비한 철저한 방역시스템과 가족만의 마스크를 꾸밀 수 있도록 DIY스티커를 배치해 운영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DB손보 가족사랑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총 3가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가족과 친구, 반려동물 등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액자를 제작해준다. 또 다이슨 공기청정기와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를 달고 가족사진을 업로드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오프라인 행사 장소인 '양양 쏠비치' 정보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바나나우유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가족사랑 전도사 역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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