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마구2020 모바일', 광고모델로 '김병현' 발탁
넷마블 '마구마구2020 모바일', 광고모델로 '김병현' 발탁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08.04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고영상 2편 유튜브서 공개
(이미지=넷마블)
(이미지=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의 광고모델로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 광고모델로 발탁된 김병현은 아시아 최초 메이저리그 월드 시리즈 2회 우승자로, 최근 TV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서울촌놈’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김병현이 등장하는 '마구마구2020 모바일' 광고 2편을 제작했으며, 영상은 현재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김병현 전 야구선수가 게임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일은 처음”이라며 “야구 레전드 김병현씨와 ‘마구마구2020 모바일’과의 만남은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작의 특장점인 역동적인 수비, 공수간의 수싸움, 날씨시스템 등을 적용했고, 2020 KBO리그와 연동되는 ‘라이브 카드’,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이적 센터’, ‘자동파밍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