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국제아트페어는 2007년 11월 아시아오픈아트페어에 이어 지난해 5월과 11월에 열린 부산국제아트페어 특별전 등으로 규모나 질적으로 보다 성숙한 미술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전이다.
이번 특별전에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국내·외 작가 400여명이 회화를 비롯한 조각, 도예 등 미술 전 분야의 작품 2000여점을 전시해 ‘예술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부산이 생활미술 시장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부산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작가들은 300여명에 이른다.
한국화, 서양화, 구상과 비구상 등 다양한 장르를 펼친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