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쫄깃한 튀김 식감과 매콤한 치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핫치킨스틱’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매운맛을 선호하는 미식트렌드에 따라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무더위를 극복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핫치킨스틱’을 개발했다.

‘핫치킨스틱’은 훈연한 닭가슴살을 슬라이드해 매콤한 소스에 버무린 다음 스틱 형태의 튀김 안에 넣어 만든 제품이다.

‘핫치킨스틱’은 한입 베어 물었을 때 고소하면서 쫀득한 타피오카 튀김옷의 식감과 입안 가득 퍼지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미니스톱은 쫄깃한 식감에 잘 어울리는 최적의 매운맛을 찾기 위해 매콤소스를 새롭게 자체 개발했다. 또 외피에 타피오카를 사용해 일반 밀가루와는 다른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김정민 FF1팀 MD는 “스틱 형태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중독성 있는 매콤함을 느낄 수 있어 맥주와 함께 즐길 사이드메뉴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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