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 미래를 여는 청소년과 행복한 만남, 우리는 하나!’ 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날 청소년 축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산시가 주최하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산지구협의회와 서산청년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며,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과, 서산시 의회. 서산교육청이 후원한다.
시 관계자는 “사물놀이, 마술, 난타, 수화, 댄스등 13개팀의 청소년 동아리 공연으로 그동안 학교생활을 하면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재능과 끼의 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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