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디지털화 콘셉트 쇼룸·체험공간 갖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부산·경남 지역 딜러사인 아이언오토가 부산 금정구에 아우디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아우디 금정 전시장·서비스센터 주소는 부산시 금정구 중앙대로 1661다. 이곳은 부산 금정구와 동래구 경계에 있으며, 신규 개통한 산성터널과 윤산터널과 인접해 있다.
아우디 금정 전시장은 지상 5층, 연면적 5332제곱미터(㎡) 규모로,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대형 쇼룸과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 이 전시장은 아우디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 디지털화) 콘셉트의 쇼룸으로, 방문객들은 차량 설명과 함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미디어월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1일 50대의 정비가 가능하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우디 디지털 접수 방식(서비스 캠)을 도입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이 접수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객은 대기 시간 동안 라운지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 이해도와 신뢰성을 크게 높일 예정이다. 2층에는 키즈 트랙, 키즈 존, 게임 존을 포함한 다양한 콘셉트의 프리미엄 라운지를 마련했다.
아이언오토는 아우디 금정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으로 모든 계약자에게 친환경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와 공동 마케팅으로 특별 제작한 ‘아이언 프리미엄 워시 세트’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테일러메이드 아이언 세트, LG 스타일러 등 다채로운 경품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우디 금정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후 8시30분까지 운영한다. 아우디 금정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