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주 진해구청장, 어린이집 급식·방역 점검
최인주 진해구청장, 어린이집 급식·방역 점검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0.08.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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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해구)
(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최인주 구청장이 하절기 안전 및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근로복지공단 진해어린이집을 방문해 급식·위생·방역관리 등을 집중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장 점검 시에는 방문자들은 발열체크·손 소독·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보육실 미 출입 및 보육교직원 접촉을 최소화해 진행하면서 △식재료관리 △식단표 관리 △아동 및 보육교직원 발열체크 △급·간식 및 활동 시 접촉 최소화 △격리실 구비 △매일 자체소독 △감염물품 비치 등을 확인했다.

최 구청장은 위생 및 방역에 힘쓰고 있는 보육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린이집 급식 위생 관리를 항상 철저히 해주시고 시설 소독, 등원 아동 발열체크, 손 씻기 및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감염 예방으로 안전한 보육환경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