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속도내려는 통합당… '대국민 호소' 고심
변화 속도내려는 통합당… '대국민 호소' 고심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0.08.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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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가능성' 보여준 윤희숙 반대 토론 주목
'장외투쟁' 일단 선 긋기… 이달 내 당명 개정
미래통합당에 '윤희숙 바람'이 불고 있다.윤 의원은 지난달 30일 임대차 3법에 반대하는 본회의 5분 연설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일약 '스타 초선'이 됐다. 인기몰이 요인으로는 전문성에 바탕을 둔 논리와 호소력이 꼽힌다. 잔뜩 예민해진 국민의 부동산 감수성도 한몫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본회의장에서 연설하는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사진=연합뉴스)
미래통합당에 '윤희숙 바람'이 불고 있다.윤 의원은 지난달 30일 임대차 3법에 반대하는 본회의 5분 연설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일약 '스타 초선'이 됐다. 인기몰이 요인으로는 전문성에 바탕을 둔 논리와 호소력이 꼽힌다. 잔뜩 예민해진 국민의 부동산 감수성도 한몫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본회의장에서 연설하는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사진=연합뉴스)

 

거대 여당의 일방석 우세에 밀린 미래통합당이 대여투쟁을 고심 중이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