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갈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달 31일 갈말읍 군탄2리(동온동 마을) 마을회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2일 밝혔다.

삼계탕은 임명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고기영 철원사회단체교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마을주민들이 함께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인삼과 약초 등을 넣어 끓여 건강식으로 마련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