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무사협회는 홍보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하경민 법무사가 지난달 30일 서울시 ‘시민참여 옴부즈만’에 위촉됐다고 2일 밝혔다.
시민참여 옴부즈만은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가 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고 서울시의 행정 개선에 참여시키기 위해 위촉하는 비상근직이다.
법률·세무·건축·복지·여성 등 각 분야 전문가 중에서 35명이 위촉된다.
하 법무사는 앞으로 2년 간 시민참여 옴브즈만으로서 서울시의 공공사업을 감시하고, 민원배심과 감사과정 자문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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