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2일 양일간 이벤트 진행
제주항공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내에서 어린이 승객들을 대상으로 ‘펭수’ 부채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8월1일과 2일 양일간 국내선 모든 항공편에 탑승한 어린이 승객들을 대상으로 제주항공 친환경 여행 홍보담당 펭수가 그려진 친환경 종이부채를 나눠준다고 3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7월 운항승무원 버전의 ‘펭기장’과 객실승무원 버전의 ‘펭무원’ 이미지를 넣은 펭수 모형비행기와 펭수 포토카드, 볼펜, 핀 버튼, 스티커 등이 포함된 기획상품을 제작해 판매하기도 했다.
제주항공은 ‘제주항공×펭수’ 상품 판매금액의 일부를 '제주도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친환경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2020년 대한민국 친환경상품 ‘그린스타(GREEN-STAR) 저비용항공(LCC) 부문 1위로 선정됐으며, 환경을 보호하며 여행의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여행법을 친환경 여행 홍보담당 펭수와 함께 자사 SNS 채널을 통해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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