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건의 범죄도 없어, 2500만원 인센티브
의성군 안사면 중하1리 마을이 대구지방검찰청에서 선정한 '2008년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돼 21일 표창 및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은재 대구지방검찰청의성지청장, 김복규 의성군수, 송병일 의성경찰서장 등 지역 유관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사면 중하1리 마을은 지난 한 해 동안 단 한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로 법과 질서를 준수하고 정의사회 구현에 모범이 된 공로로 경북도지사·대구지방검찰청검사장 공동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김복규 군수는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안사면 중하1리 마을에 2천5백만원의 주민숙원사업비 지원증서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