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장마철 ‘체육시설 건설현장’ 점검
전춘성 진안군수, 장마철 ‘체육시설 건설현장’ 점검
  • 송정섭 기자
  • 승인 2020.07.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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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안군)
진안군 전충성 군수가 장마철을 맞아 체육시설 건설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진안군)

전북 진안군 전춘성 군수는 지난 29일 월랑공원 내 국궁장 조성사업 현장 및 국민체육센터 증축 공사현장을 찾아 연일 계속되고 있는 장마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안전시공을 당부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신축되는 국궁장은 현재 약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8명이 동시사격 가능한 시설로서 부지 8090㎡, 지상 2층, 연면적 651.28㎡의 규모이다.

또한증축 공사 중인 국민체육센터는 기존 헬스장과 수영장 등이 있는 시설 1, 2층에 489.51㎡ 넓이의 연결증축을 통해 헬스장과 에어로빅 장을 확충해 군민들의 여가활동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swp207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