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청약 8월11일·당첨자 발표 8월19일
동문건설이 오는 31일 전남 광양시 마동 와우지구 A1블록에 짓는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5개 동에 총 1114가구 규모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84㎡로만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84㎡A 879가구 △84㎡B 197가구 △84㎡C 15가구 △84㎡D 15가구 △84㎡P 8가구다.
분양 일정은 △특별공급 8월10일 △1순위 청약 8월11일 △당첨자 발표 8월19일 △정당 계약 9월1일∼3일 순으로 진행된다.
교통 여건은 차량 이용 시 이순신대교와 남해고속도로를 통해 인접 지역인 여수·순천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청암로와 백운로, 중마로를 통한 단지 진입도 쉽다.
교육 및 편의시설은 단지 주변에 초등학교 건설 예정 부지가 있고, 2km 내 대형마트와 영화관 병원 등이 있다. 또, 주변에 2025년 완성 예정인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과 2024년 완공 예정인 묘도 항만재개발 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4베이 평면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 디럭스 팬트리를 마련해 대용량 수납을 가능하게 했고,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을 조성했다. 단지 내 공기 청정을 돕는 동문건설 '에어 플러스' 시스템을 제공하고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독서실 등도 마련된다.
한편,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계약 후 바로 전매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광양시 중마중앙로 88 일대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한다. 예약 신청은 동문건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