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인천시 계양구 지회는 지난 27일 12개동 새마을 부녀회장과 계양구의회 박해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구 새마을 지회 회관 회의실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주요 안건으로 저소득 반찬 만들기 사업, 올겨울 김장 담그기 사업과 관련한 내용을 논의했다.
정미령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더 어려워진 저소득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복지에 있어 민간분야에서 도움이 되는 일은 뭐든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박해진 의원은 “어려운 이웃에게는 더 가혹하게 느껴질 지금의 코로나19 위기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주민들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계양/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