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과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코로나19 예방 수칙 및 마스크 착용 및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균형 잡히고, 건강한 식생활 영위에 도움이 되고있으며, 매주 화, 목 오전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에 지속적인 참여중에 있다고 했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과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은 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교류 및 협력 체계의 구축과 더불어 향후 진행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 와 서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