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매출 1위, 구글선 2위 유지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2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정식출시한 ‘바람의나라: 연’은 하루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넘겼고,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최고매출 1위 자리를 수성 중이다. 지난 22일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최고매출 2위를 유지하며 넥슨 최장수 IP(지식재산권)의 저력을 과시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다.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