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청문회 벼르는 野… 여야 정면충돌 불가피
박지원 청문회 벼르는 野… 여야 정면충돌 불가피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0.07.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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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학력위조· 대북송금 등 맹공… '청문회 연기' 요구도
민주 '예정대로'… '적임자' 내세우며 적극 엄호에 나설 듯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정보위 간사)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정보위원-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청문자문단 4차 합동회의에서 "성적 증명서만 보면 최소한의 전공필수과목을 이수해야 하는데 전공필수과목이 하나도 안들어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정보위 간사)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정보위원-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청문자문단 4차 합동회의에서 "성적 증명서만 보면 최소한의 전공필수과목을 이수해야 하는데 전공필수과목이 하나도 안들어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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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