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2 일원에 짓는 '포레나 양평'을 내달 말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포레나 양평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7개 동에 총 43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C) 171세대 △74㎡(A~C) 178세대 △84㎡ 89가구다.
교통 여건은 포레나 양평은 반경 1km 이내 경의중앙선 및 KTX 양평역과 양평버스터미널이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각종 국도로 접근할 수 있다. 또, 양평과 이천 구간을 잇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시 서울 송파까지 차량으로 소요 시간 20분대 이동이 예상된다.
교육 여건은 단지 주변에 양평동초등학교와 양평고등학교 등이 있고, 생활 편의시설로는 메가마트와 롯데마트 등이 가깝다 또, 축구장과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이 있는 양평생활체육공원과 여가·문화시설, 양평군립도서관도 가깝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으로 단지 특성에 맞춘 외관 인테리어 및 다양한 설계와 첨단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포레나 양평은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대형건설사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해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교통과 학군, 미래가치와 브랜드를 모두 갖추고 있어 양평의 부동산 가치를 선도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레나 양평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544-5에 있고,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150-7에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