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가지 차량 정비 항목 진단·타이어 공기압 점검

한화손해보험이 내달 7일까지 여름 휴가철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화손보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 특별약관에 가입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한화손보와 제휴한 마스터자동차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후 지정 업체를 방문하면 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엔진계통 △브레이크 △배터리 등 20여 가지며,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 타이어 공기압도 점검 후 무상으로 보충할 수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휴가철에 안전한 장거리 운전을 위해서는 차량 사전점검은 필수사항"이라며 "고객의 사고 예방과 차량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ykang@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