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영국, 필리핀 등 해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화제몰이했던 ‘초콜릿 글레이즈드’ 제품을 7월23일부터 8월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초콜릿 글레이즈드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초콜릿 버전으로서, 글레이즈에 강한 초콜릿 풍미를 더해 깊고 진한 궁극의 달콤함을 강조했다. 이미 초코 덕후들에게는 ‘역대급’ 달달한 도넛으로 이미 입소문이 나고 있다는 게 롯데GRS의 설명이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초콜릿 글레이즈드 도넛은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어린 아이들에게도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며 “무더운 여름에 당 충전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한편, 초콜릿 글레이즈드를 포함한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직접 매장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롯데잇츠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주문하면 더욱 편리하게 맛볼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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