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국회의원, '2020 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
박대출 국회의원, '2020 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0.07.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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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공동주관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드는데 앞장설 것"
수상사진/박대출의원사무실
수상사진/박대출의원사무실

박대출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진주시갑)은 MBN 매일방송과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 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 상반기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4월 시작해 5번째를 맞은 참 괜찮은 의원상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표자인 국회의원 가운데 국민과 공동체,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와 갈등 해소에 기여하고 민생 활동에 주력해 온 노력을 평가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이다.

박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촬영물을 이용해 협박한 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강화하는 ‘n번방 방지법’을 대표발의하는 등 민생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참 괜찮은 의원상 이라는 수상 타이틀에 걸맞는 좋은 의정활동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앞으로도 민생법안을 찾아서 입법활동을 해나가겠다”며 “과방위 위원으로 있는 만큼 미래먹거리 사업인 AI관련 분야로도 노력하겠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