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 예선 시작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 예선 시작
  • 나원재 기자
  • 승인 2020.07.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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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과 29일 이틀 걸쳐 총 4라운드…우승자 상금 500만원
(이미지=펄어비스)
(이미지=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Shadow Arena Regional Cup – Asia)’ 대회 예선전을 7월22일과 29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는 총 상금 1000만원인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대회다. 라운드 당 40명이 참가해 1명의 생존자가 우승하는 ‘솔로 모드’를 무대로 아시아 서버 최강자를 가린다.

예선전은 22일과 29일 각각 오후 8시, 10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각 조별로 4번의 라운드가 진행되며, 라운드별 획득한 점수의 총합으로 결승 진출자가 선정된다. 대회는 트위치, 페이스북, 중국 동영상 플랫폼 도유티비(Douyu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권역의 이용자가 참가 신청했다. 대회 결승은 8월1일이며, 우승자에게 500만원의 상금과 특별 칭호가 주어진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 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w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