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LX,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07.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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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분위기 확산 노력

 

최규성 LX 사장 직무대행이 '코로나19, LX와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
최규성 LX 사장 직무대행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것으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최규성 LX 사장 직무대행은 다음 주자로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을 지목했다. 

최 직무대행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LX는 국민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z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