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만족도·마케팅 등에서 높은 평가
보람상조가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조선미디웍스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하는 사전 조사와 서류 심사,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의를 거쳐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보람상조는 △소비자 사전 조사 △브랜드 경영전략 및 방침 △브랜드 만족도 및 관리 △브랜드 마케팅 및 재무적 기여도 등 항목에서 상조기업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신개념 서비스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유연한 변화 대응을 통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