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
보람상조,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
  • 강은영 기자
  • 승인 2020.07.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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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만족도·마케팅 등에서 높은 평가
이창우 보람그룹 대표이사가 16일 밀레니엄 힐튼서울에서 열린 2020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이창우 보람그룹 대표이사가 16일 밀레니엄 힐튼서울에서 열린 2020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가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조선미디웍스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하는 사전 조사와 서류 심사,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의를 거쳐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보람상조는 △소비자 사전 조사 △브랜드 경영전략 및 방침 △브랜드 만족도 및 관리 △브랜드 마케팅 및 재무적 기여도 등 항목에서 상조기업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신개념 서비스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유연한 변화 대응을 통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y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