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천협의회, 사랑의 물품 후원
바르게살기운동 영천협의회, 사랑의 물품 후원
  • 장병욱 기자
  • 승인 2020.07.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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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병욱 기자)
(사진=장병욱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경북 영천시협의회는 지난 15일 화산면을 방문해 라면 100박스(272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탁된 라면은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정광원 협의회장은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한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도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유철 화산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정 협의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기탁 물품을 관내 경로당과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광원 협의회장은 ㈜강산, 승원친환경기술 대표로 12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

bwjang2834@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