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65번 1명 발생
대전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65번 1명 발생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0.07.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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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1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165번 1명 발생에 따른 조치사항과 더이상 확대되지 않게 안전수칙에 대해 당부하고 있다.(사진=정태경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1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165번 1명 발생에 따른 조치사항과 더이상 확대되지 않게 안전수칙에 대해 당부하고 있다.(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 이강혁 보건복지국장은 16일 오전 11시 코로나19 확진자 165번 1명이 발생해 총 165명(해외입국자 19명)이라고 밝혔다.

165번 확진자는 유성구 방동 70대이며 6월29일 성애의원 외래진료자이며 동거가족은 1명(자녀)이고 7월7일 발열, 근육통, 식욕부진 증상발현으로 15일 건양대학교에서 검체 채취 후 16일 확진 판정 받았다.

현재 건양대병원에 입원 중이며 충남대병원 입원 조율 중이다.

밀접 접촉자 등 역학조사 중이다. 검사인원 보건환경연구원 140명, 민간 183명 총 323명 전원 음성판정이다.

허태정 시장은 "최근 코로나가 확산해 시민 여러분의 불안과 경제적 위축과 소상공인들이 많이 어려워 하고 있다. 다행히 대전시 정책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이번주는 코로나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방심하지 말고 계속해 사회적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지키며 특히 여름철 휴가는 다중이 모이는 밀집지역은 피하고 가족단위로 안전하게 보내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