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이전 주문 시 익일 배송…서울·경기·인천 우선 시행
구독서비스 '또박배송' 이용자 무료 이용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은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 구매자를 대상으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일레븐은 드시모네 공식몰이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품을 오후 5시 이전까지 주문·결제할 경우, 다음날 새벽에 드시모네 제품을 배송한다.
드시모네 정기구매 서비스인 ‘또박배송’ 이용자는 새벽배송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박배송은 매달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정기적으로 드시모네를 받아볼 수 있는 구독 형태의 맞춤형 주문 배송 서비스다.
새벽배송 서비스는 주문 시 배송 방법 설정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또박배송 이용자는 마이페이지 내 배송지 옵션만 변경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바이오일레븐은 특히 출고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 100%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생균제인 드시모네 제품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전달한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여름철에도 고객에게 드시모네 제품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전달하기 위해 새벽배송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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