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회장 김경수)는 여름 시즌을 맞아 홈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8월31일까지 ‘쿨 세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에몬스는 ‘블루’ 컬러를 테마로, 소파 인기 상품을 20~40% 할인한다.
대표상품은 ‘줄리아20’ 4인 소파로, 에몬스는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80만원에 제공한다. ‘줄리아20’ 소파는 신소재인 바이오 레더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매직클린 기능을 자랑한다. 또 생활 방수는 물론 아이들의 낙서, 음식물, 반려동물로 인한 오염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에몬스는 여름철 쾌적한 수면에 최적화된 ‘포시즌 프레쉬 매트리스’도 기존 154만원에서 25% 할인된 115만원에 판매한다.
‘포시즌 프레쉬 매트리스’는 분리형 커버를 이용해 서로 다른 두 가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버엔 미라쿨 원단이 적용됐으며, 매트면엔 면 원사가 함유된 코튼 멜란지 원단이 사용됐다.
에몬스는 원목과 라탄 소재가 매치된 시에스타 침대, 소파, 거실장, 식탁 시리즈도 저렴하게 내놨다.
구체적으론 침대(K, 매트 제외) 90만원, 소파(3인) 99만원, 거실장 77만원, 식탁(4인) 119만원 등이다.
에몬스는 또 붙박이장 구매자에게는 붙박이장(12형)을 구매 시 기본 반장을 기능성 의류관리기 스타일존S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스타일존S은 항균, 제균, 곰팡이 케어, 생활 건조 등 스마트 기능을 갖췄으며 피톤치드 디퓨저로 쾌적한 의류 관리가 가능하다.
노현관 부장은 “이번 여름 행사는 에몬스가구의 인기 제품 할인뿐만 아니라 홈캉스, 홈카페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 등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그 동안 보내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제품의 할인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