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신기한 흙 인형과 물레여행’ 운영
11월까지 ‘신기한 흙 인형과 물레여행’ 운영
  • 김두평기자
  • 승인 2009.05.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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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 11월까지 2009년도 주말체험 프로그램으로 ‘신기한 흙 인형과 물레여행’을 운영한다.

강사로부터 선사시대 역사부터 도자기의 역사까지 30분간 설명을 듣고 다양한 흙 인형(토우)을 만들어 보고 물레를 이용해 빗살무늬토기 등 여러 가지 모양의 토기를 만든다.

프로그램은 매월 2,4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매달 체험일 전날까지 선사주거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1인당 8천원이다.

구 관계자는 “흙을 이용한 놀이는 EQ(감성)와 IQ(지성)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체험학습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