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 17일 공개
동원개발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 17일 공개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0.07.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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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2차 비스타동원 단지 투시도 (사진=동원개발)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 단지 투시도 (사진=동원개발)

오는 8월 전매제한을 앞두고 대구지역에 여러 단지가 앞다퉈 분양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검증된 동대구 프리미엄에 수성구 교육까지 누릴 수 있는 동원개발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이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3040 학부모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이 들어서는 효목동은 1·2동 모두 2학교군(수성구 전역)과 자유학군(3학교군-동구 전역, 공산동제외)에 모두 포함된다. 

이에 따라 수성구에 위치한 중학교 중 지원하길 희망하는 학교와 동구에 위치한 중앙중, 동촌중, 신아중, 율원중, 새론중까지 수성구·동구 더블학군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또 단지 바로 옆에 효목초가 위치한 초품아로, 어린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고 대구시립수성도서관도 가까우며 수성구의 학원가 이용도 용이하다.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힐링과 문화는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에서 누리는 또하나의 특권이다. 

단지 인근으로 동촌유원지, 망우공원, 아양기찻길 등이 있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공연 및 전시, 문화센터 등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양아트센터도 가까워 다채롭고 여유로운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KTX·SRT 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는 물론 무열로·화랑로, 동대구IC 등의 편리한 도로망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대구아쿠아리움, 이마트, 동구시장, 만촌시장, 관공서 등 동구와 수성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풍부한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대구도시철도엑스코선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엑스코선(2023년 착공 예정)과 함께 구시가지를 활성화할 수 있는 도시철도 4호선 순환망도 트램 도입 및 단계별 건설방안을 검토하며 중장기 과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627가구 중 4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0㎡ 86가구, 59㎡ 111가구, 76㎡ 218가구, 84㎡ 212가구다.

특히 전용면적 50㎡의 초미니 아파트가 포함되어 있는데, 전용면적 59㎡ 이하 소형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부담과 오피스텔 대비 향후 재산가치 상승 측면과 세금부담이 아파트로 적용돼 신혼부부와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7일 공개할 예정이며,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18번지, M/H컨벤션 1·2층에 마련된다.

[신아일보] 대구/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