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스테이케이션 원하는 호캉스족 겨냥
8월31일까지 주중 한정 예약·이용
8월31일까지 주중 한정 예약·이용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문석, 이하 한화호텔)가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도심 속에서 짧은 휴식을 즐기길 원하는 ‘호캉스(호텔과 바캉스)족’을 겨냥한 ‘더 플라자 24시간 프리패스’를 8월31일까지 주중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더 플라자 24시간 프리패스는 디아이와이(DIY, Do It Yourself) 콘셉트로 이용객이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을 하고, 24시간 후에 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화호텔은 기존 호텔과 다른 운영방식으로 시점을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어, 직장인은 물론 지방 이용객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모든 이용객을 대상으로 서울 도심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실내 수영장과 프렌치 니치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 5종 어메니티 세트를 제공해, 오감이 만족하는 완벽한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고 부연했다.
해당 패키지는 더 플라자 호텔 대표번호를 통해 8월31일까지 주중(일~목요일)에 한해 예약과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룸 기준 16만2000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다.
한화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을 못 가는 상황에서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짧은 휴식을 즐기길 원하는 럭셔리 스테이케이션 이용객이 늘고 있다”며 “이용객이 원하는 방식에 호텔이 맞추는 새로운 전략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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