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산림조합은 13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2020년 상반기 여수신 2000억원 돌파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산림조합은 지난 1997년 상호금융을 시작한 후 23년만에 여수신 2000억원을 돌파하며 명실공히 지역임업전문금융기관으로 자리잡게 됐다.
신상원 조합장은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를 목표로 고객 여러분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키우는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더욱 발전시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신아일보] 백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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